WELCOME TO C3 MINISTRY NETWORK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현재 한국과 미주의 개신교가 최근 수년동안 급속하게 쇠락하고 있습니다.
많은 통계들과 사회적 여러 현상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역사를 보면 1900년대 초기 전체 인구 1% 이었지만
얼마 전까지 해도 전체 국민의 25%가 기독교인이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볼 때 한국사회에 부정적인 모습을 드러내 한국교회의 생존의 위기를 고민해야 하는 암담한 시점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의 미래를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님의 교회는 시대가 타락하고 병들어 있을수록 새롭게 일어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참된 성경적 신앙고백위에 세워진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지속되는 교회를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소서 하였나니 그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나이다.” 느헤미야  1:11

하나님을 사랑하고 한국 교회의 미래를 염려 하는 소수의 믿음의 사람들이
구약에 예루살렘의 파괴된 성벽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안타까운 마음으로 울부 짖었던
느헤미야 심정으로 하나님의 나라 회복을 위해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기도하며 기다리던 중 마침내 몇 주전 미국 북 버지니아 지역 에서
5명의 Founding Board Member가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적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운동으로 C3 Ministry Network 을 세우는 것입니다.
C3 Ministry Network 사역은 성경적(Biblical)이고, 선교적(Missional)이며, 매우 실천적(Practical)입니다.
궁극적으로 전세계를 향한 글로벌 운동(Global Movement)이 될 것입니다 (John 17:18-21; Matt 28:19-20; Acts 1:8).
우선적으로 선교적 문화 창출(Create Missional Culture), 선교적 교회 배가촉진(Catalyze Missional Church Multiplication)과 다음 세대의 선교적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Cultivate Next Missional Leaders)하는 것이 첫 사역이 되겠습니다.
기도를 부탁합니다.

2020년 10월
C3 Ministry Network 창립 이사회와 사역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