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지니아 올네이션스교회 협동 장로로 섬기고 있으며 1979년 가족 이민 후 U of I at Chicago 에서 BS in Electrical Engineering 및 Texas A & M에서 MS in Industrial Engineering 을 마쳤으며 32년간 미연방 공무원으로 여러지역에서 근무하던 중 현재 미국방부 폭발물 안전위원회 엔지니어로 근무중이다.
선친 김봉서목사의 둘째 아들로 선친의 이민교회 설립과 개척의 현장을 목격한 증인으로서, 또한 공무원으로서 특별한 직장과 일의 성격상 여러지역을 이전하며 다수의 이민교회와 미국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평신도로서 교회의 사명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 특별히 선교적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05년에 장로 안수를 캘리포니아에서 받았다.
그러던 중 2016년 지금의 북버지니아에서 텍사스에서 섬기던 교회의 젊은 시절의 신상윤목사님과 27년만에 다시 만나 C3 Ministry Network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창립에 동참하였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 아들이있고 취미로 산책과 자전거를 즐겨탄다.